SSG코칭스태프
SSG코칭스태프가 완성되었습니다.
송신영 (수석코치) - 전 키움 코치
수석코치로서 파트별 전문성과 지도 능력에 초점을 맞춰 2024시즌에 SSG를 이끌게 됩니다.
현역 시절에는 한화에서 709경기에 등판하며 투수로서 활동했고, 현대 등에서 함께 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강병식 (타격코치) - 전 키움 야수코치
키움에서 재활 및 잔류군 야수코치로 활동하다가 SSG에서 타격코치로 임명되었습니다.
현대 등에서 선수로 활동하며 2012년 넥센에서 은퇴할 때까지 1군에서 761경기에 출전한 야수 출신입니다.
배영수 (투수코치) - 전 롯데 코치
롯데 퓨처스 총괄코치에서 스카우팀으로 이동한 경험이 있었으며, 이후 SSG에서 새로운 투수코치로 합류했습니다.
현역 시절에는 리그를 대표하는 오른손 투수로 현역 통산 138승을 기록한 투수 출신입니다.
조원우 (벤치코치) - 전 수석코치
이전에는 수석코치로 활동했으나, 이번에는 벤치코치로 임명되었습니다.
이대수 (수비코치) - 전 퓨처스(2군) 총괄코치
퓨처스에서 2군 총괄코치로 활동하다가 2024시즌에는 SSG에서 수비코치로 임명되었습니다.
불펜코치로 이승호 코치가 임명되었습니다.
임재현(1루), 조동화(3루) 코치가 작전주루코치 자리를 채웠습니다.
타격 보조코치는 추후 영입할 예정이며, 현재는 빠진 상태입니다.
지금SSG는 단장도 경질된 상태에서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구단이 되었습니다.
김재윤의 보상선수
kt wiz가 삼성 라이온즈 오른손 불펜 투수 문용익을 자유계약선수(FA) 김재윤의 보상 선수로 지명했습니다.
kt는 29일 "문용익은 최고 시속 150㎞대 빠른 직구와 수준급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투수"라며 "내년 시즌 불펜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2017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삼성에 입단한 문용익은 2021년부터 1군에서 뛰었고
올 시즌엔 14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4.15의 성적을 냈습니다.
김재윤은 FA B등급을 받았고, kt는 보호선수 25명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 중 한 명인 문용익을 지명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의 이번 스토브리그 핵심 포인트는 불펜 강화인 것 같습니다.
안우진 입대
안우진 입대가 결정되었습니다.키움 히어로즈 토종 에이스 안우진이 내달 18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수행합니다. 안우진은 이제 2025년 9월17일까지 선수로 뛸 수 없고. 24세, 선수로서 한창일 때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습니다.
안우진은 지난 9월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토미존서저리를 받았고, 아무리 빨라야 1년 후 돌아올 수 있어서 그 기간동안 군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 것 같습니다.학폭 문제에 대한 공방이 있었지만, 리그에서 던질 자격이 있고, 리그 판도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입니다. 건강하게 회복해 돌아온다면, 26세의 나이로 한창의 선수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우진의 결정은 그의 선수 생활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의미하며, 회복과 군 문제 해결을 통해 건강하게 돌아올 것을 기대하는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 누가 뭐라해도 KBO NO.1 에이스입니다. 메이저리그 도전하는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