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축구 선수 황의조, 불법 촬영 혐의에 또 다른 파문?
'신체 노출' 영상 통화 정황 축구계의 스타인 황의조(31) 선수가 불법 촬영 혐의로 수사를 받는 가운데,
황의조의 또 다른 정황이 나왔습니다.
글을 올리기 전에 개인적으로 황의조 선수 참 좋아했는데 안타깝습니다. 인물값하시느라 고생하셨고
다시한번 스캔들 없이 최정상급에서 항상 열심히 하는 모든분야 운동선수들 존경합니다.
일단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는 다른 여성과의 영상 통화 중 동의 없이 상대방의 신체를 녹화한 정황이 파악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상대방 동의 없이 영상 통화 중에 신체를 녹화하면 성폭력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법조계 관계자들의 경고가 새롭게 부각되었습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법) 제14조 1항에 따르면 해당 행위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폭법 14조 4항에 따르면 불법 촬영물 또는 복제물을 소지, 구입, 저장 또는 시청한 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변호사들은 동의 없는 영상 통화 녹화와 그 불법 촬영물의 유포까지 고려하면 황의조 선수가 어려운 처지에 놓일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들은 새로운 법 조문에 따라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에는 법이 미비한 부분이 있어 재촬영물(복제물)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었으나,
2018년 12월 성폭법이 개정된 이후, 법이 강화되어 변호사들이 강조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황의조 선수의 이번 사건은 그동안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법적인 문제로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운동선수들은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유명해지고 상대적으로는 사회정황을 잘 파악하지 못해 사기도 잘당하고 보복 송사 같은 사건에 휘말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황의조 선수의 혐의점은 이번이 첫번째가 아니고 아직 의심할 것 들이 너무많아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계속된 수사와 법정 과정에서 더 많은 사실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