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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의 비극, 김민재의 무릎 꿇은 날! 수비의 붕괴, 어떤 어려움을 겪었나?

 

뮌헨의 비극, 김민재의 무릎 꿇은 날! 수비의 붕괴, 어떤 어려움을 겪었나?

경기를 보니 잘한 점도 많았는데, 결론적으로 실점이 5 실점이라 김민재도 잘한 건 없는데 나머지 수비라인이 영~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1-5 대패를 당하며 시즌 첫 패배의 쓴 맛을 봤습니다.

팀은 큰 타격을 입었고, 김민재 역시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의 대패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뮌헨은 리그 2위에 머물며 10승2무1패(승점 32)를 기록했지만, 선두 레버쿠젠(11승 2 무, 승점 35)과는 3점 차를 두고 있습니다.

대어를 낚은 프랑크푸르트는 7위에 올라가며 5승6무3패(승점 21)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김민재는 선발 출전했고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센터백 조합을 맞췄지만 프랑크푸르트의 공세에 힘들어하며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경기 초반에 프랑크푸르트의 선제골로 불안한 출발을 한 뮌헨은 후반에 추가골을 허용하며 1-5 대패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김민재에 대한 후스코어드닷컴은 5.9점, 풋몹은 5.3점의 평점을 부여했습니다.

 

 

뮌헨은 전반 44분 키미히의 오른발 슈팅 득점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후반 4분 엠비베, 후반 14분에는 크나우프에게 연달아 실점을 하며 무너졌습니다.

 

 


 

 

뮌헨은 지난달 30일 코펜하겐과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 이후 열흘 만에 경기를 치렀습니다.

 

당초 지난 라운드에 펼쳐질 예정이던 우니온 베를린과의 리그 경기가 폭설로 취소되면서 휴식을 가질 수 있었지만 오히려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유럽파 선수들의 이야기를 유튜브로 시청할때가 많았는데, 국가대표를 왔다 갔다 장기이동의 피로도와 시차 적응이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A매치 기간은 아니지만 피로가 누적되고 풀리는 과정에서 컨디션 조절도 어렵다고 합니다. 이겨내야죠 민재선수. 그래도 당신은 내가 본 우리나라 수비수중 역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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